중국에 있을때 홍콩에 정말 많이 놀러갔다..
비행기표가 엄청 쌌기 때문...환율도
그리고 이때는 가까운데 여행하면 무조건 홍콩인만큼 유행이었다
지금은 많이 식었지만...
그땐 홍콩가면 사방이 한국인이었는데
지금은 일본이그렇다....일본이 옛날 홍콩과 비슷해졌다
홍콩여행사진을 대방출하려고한다
중국에서 한번 노트북 고장났을때 얼마나 가슴이 철렁했던지...
하던과제 다 날라가는줄알고 얼마나 노심초사..다행히 살렸지만
갑자기 많은사진들을 잃어버렸다
특히 하이난 여행사진이랑 이전에 중국에서 인턴하면서 찍은사진 중국여행사진 거의날려버림 ㅜㅜ아까비
홍콩은 15년에 거의 2-3주간격으로 세차례 몰아서 갔던...
1월말에가구 넘 빠져서 이월초에 또가고 개강후 3월초에 또갔다
그때 날씨가 너무추워서인지 홍콩가면 따뜻해서 너무좋았던 기억이..
특히 중국에서 건조한기운만 쐬다가 홍콩공항에 딱 들어서면 되게 촉촉하면서 상쾌한공기를맞는기분
공기가 피부에 착 감기는느낌...인상적
이때는 3월중 갔을때...랍스타뷔페 콘래드에서 먹었던 후기
거의 사시미랑 랍스타위주로 흡입함
랍스타 쫄깃쫄깃하고 상태좋음
먹느라 정신없어서ㅜ사진은 거의못찍고,,,
인상적이었던건 직원들이 다 친절하고 부페내에 매니저급되는 호남형 남자직원분이
손님 한명한명에게 음식맛은 어떤지 불편한건 없는지 신경써준다..어디에 맛있는거있다고 알려주시고
보통 5성급호텔쯤되면 직원들은 평균이상으로 친절하지만 부페에서 이렇게 한명한명 서비스하는건 거의못본듯
이때 아침부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하도많이찍어서 아이패드에 배터리가없었는데
충전 부탁했더니 친절하게 잘 해주셨던 좋은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