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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 핑크토너 쓴지는 오래되었다 그리고 지금 3병째다
까탈스러운 내피부에 그만큼 잘 맞고 저자극이고 순하다
아벤느의 온천수 컨셉 좋아한다
중국유학때 아벤느 미스트 대용량으로 두고 너무 잘썼었다
여리여리 너무예쁜 코랄컬러 마음에듬
처음 출시되고 디자인자체가 넘예뻐서 그리고 밑에 입자가라않는
나름 신선한 텍스쳐로 눈길이가고 테스트해봣는데 역시나 좋다
그래서 그때 오프로 처음사고
후쿠오카 갈때 면세로도 사고 파리에서도 사오고
여태 샀던 토너중에 제일 만족한다
예전에 산 엘리자베스 아덴 토너는 녹차성분 들어갔고 모공 컨트롤한다해서 샀는데
제형이 생각보다 너무 기름지고 별로임....그게 이것보다비싼데
아벤느 핑크토너는 냉장고에 넣고 쓰는데
닦토용으로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순한데 제기능 잘하고 너무좋음
피부진정에 너무좋다 특히 홍조있는 피부에도...
사용감도 나중까지 깔끔하고 사용후 유분도 잘 안올라오고 트러블 당연 안나고
향기도 파우더리한게 너무좋고 온천수 베이스.....
시루콧토 솜이랑 같이쓰면 너무좋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시루콧토 솜에 아벤느토너로 닦토하는데
얼굴 넘 시원하고 정말 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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